[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가수 민서가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무대가 꾸며졌다.
12월 첫째주 1위 후보에는 레드벨벳 ‘피카부’, 민서 ‘좋아’, 멜로망스 ‘선물’이 이름을 올렸다. ㅋ레드벨벳은 컴백 후 첫 1위 후보에 올라 트로피를 노렸으며, 민서와 멜로망스도 음원차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세 팀의 경쟁은 레드벨벳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1위 트로피를 손에 넣은 민서는 윤종신을 비롯해 소속사 식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쉬운 굿바이 무대도 이어졌다. 지난달 새 앨범을 활발히 활동한 EXID는 ‘인기가요’를 끝으로 ‘덜덜덜’ 활동을 마무리했다. ‘덜덜덜’은 긴장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몸이 떨리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거짓말하는 남자에게 떨지말고 확실히 말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굿바이 무대에 오른 EXID는 섹시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아스트로 역시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아스트로의 ‘니가 불어와’는 뉴 디스코 계열의 모던 브리티시 팝 장르로, 바람처럼 불어온 사랑에 본능적으로 빠지게 된 소년들의 설레는 감정과 적극적인 표현을 담았다.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아스트로는 칼군무와 여유있는 무대 매너로 아쉬움을 달랬다.
이 밖에도 이날 ‘인기가요’에는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소나무, 구구단, 펜타곤, KARD, 사무엘, 더 로즈, 이하린, GATE9, BLK, 블라블라, 나상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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