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황제성이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는 부끄러움에 몸부림치는 나래바의 노예 황제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사짐 센터에서 나온 이용진은 나래바 박나래 사장에 의해 감금이 됐다. 내보내달라는 이용진의 뜻을 거절한 박나래는 “술이나 한잔 하자니까”라며 “황군, 메뉴판 좀 가져다 드려”라며 유유히 자리를 떴다.
이어 등장한 황제성은 덥수룩한 머리와 수염으로 한 눈에 보기에도 오랜 감금 생활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급기야 이용진에게 폴더폰을 내밀며 구조 요청을 해달라고 하는가하면, 과거 유행했던 메신저 아이디를 알려줬다.
황제성의 감금생활은 단순히 갇힌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도망가려던 이용진이 무심코 열어젖힌 장막 뒤에서 등장한 황제서은 레오파드 무늬의 타이즈를 상하의로 입고 있었다. 민망함에 허리조차 들지 못하던 황제성은 박나래의 최면에 걸려 이 차림으로 댄스까지 추게 됐다. 하지만 연기에도 불구하고 수치심에 황제성은 “제발 보지 마”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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