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원해 죽음의 진실이 밝혀졌다.

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 OCN ‘블랙’에는 평생 꿈꿔오던 범인 검거를 눈 앞에 두고 숨을 거두는 나광견(김원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광견은 최만호(최민철 분)를 검거하고 모두가 축배를 들던 그날, 토끼인형을 보고 모든 것이 틀어졌음을 인지하게 됐다. 이에 술에 취한 채 김영석(김두일 분)을 찾아간 나광견은 가족관계 등을 물어봤다.

김영석에게 외국에서 지내던 아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나광견은 서에 전화를 걸어 확인해줄 것을 부탁했다. 문제는 이 전화를 받은 사람이 김영석의 프락치라는 점이었다. 김영석은 곧바로 첸(이관훈 분)에게 연락을 했다.

나광견을 교통사고로 위장시킨 김영석은 그가 죽기 전,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김영석은 “그래, 나야”라고 범행사실을 시인하며 “클라라가 김선영으로 왜 접대해줬는지 알아? 접대 안 해주면 형사 애인인 네 인생 확 다 조져놓는다고 하니까 눈깔이 뒤집힌 거라고 너 때문이야 이 멍청한 새끼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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