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성열과 표예진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그려졌다.

4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 KBS 1TV ‘미워도 사랑해’에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 길은조(표예진 분)와 홍석표(이성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길은조는 변부식(이동하 분)과의 저녁식사에 바람을 맞고 우연히 홍석표를 만나게 됐다. 마침 빨래를 하고 있는 홍석표를 발견한 길은조는 그의 어설픈 실력에 빨래감을 가지고 옥상으로 향했다.

큰 대야에 빨래를 넣고 발로 밟기 시작하는 길은조의 모습에 홍석표는 못미더운 눈빛을 드러냈다. 길은조는 알바계에 뼈를 묻었다며 큰 소리 치던 모습과 달리 은근히 궂은일에 서툰 홍석표에게 된소리를 했다.

홍석표는 맨발로 비눗물에 뛰어드는 것을 여전히 망설였다. 하지만 끝끝내 길은조의 닦달에 홍석표를 고무대야 안으로 들어왔다. 두 사람은 달밤에 신나게 빨래를 밟으며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