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최고의 솔로가수 비가 돌아왔다.
3일 방송된 KBS 2TV 비 컴백쇼 '2017 레인 이즈 백(2017 Rain is Back)에서는 비의 역대급 컴백쇼가 펼쳐졌다.
비는 신곡 타이틀곡 '깡'에 이어 'Hip Song', '태양을 피하는 방법','I'm coming', 'It's raining'등을 연이어 부르며 역대 최고의 남자솔로가수 타이틀에 걸맞는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로 데뷔 15년 차를 맞이한 비. 그는 과거 그룹으로서의 데뷔 실패와 솔로 데뷔 후 힘들었던 고충을 털어놓으며 과거를 추억하며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일들을 추억했다.
이어 박진영, 장동건, 송승헌 등 비의 절친한 동료들 도 그의 3년 만의 컴백에 응원을 보냈다.
비를 발굴한 프로듀서 박진영은 "언젠가 내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달려갈 수밖에 없는 동생이다. 춤을 잘 추는 친구들은 많이 있다. 그런데 정말 무대를 꽉 채우는 카리스마나 포스는 아직까지는 비가 최고지 않나" 생각한다며 비와 각별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장동건은 "동생이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배울점 인 것 같다"고 말했으며. 송승헌은 "같은 남자가 봐도 멋있다"고 인간 정지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말미, 비는"소중한 가족을 얻었고 제 인생의 2막을 시작하는 느낌이 든다"며 유독 많은 것을 얻게 된 2017년을 되돌아봤다.
이어 "15년 동안 무대에 설 수 있게끔 해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멋진 무대를 만들겠다"며 15년간 한 자리에서 지켜봐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바닥에서부터 정상까지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올라 지금은 한 가족의 가장이 된 비. KBS 예능 프로그램 '더유닛'에선 따뜻한 조언자이자 선배로, 대중들에겐 역대 최고의 솔로 퍼포먼스 가수로 1인 3역을 해내고 있는 그는 '사기캐'인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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