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박영규가 최악의 상황에 처했다.
4일 오후 첫 방송된 TV조선 일일극의 역습 '너의 등짝에 스매싱'(연출 김정식/ 극본 이영철)에서는 이리저리 곤란한 상황에 처한 박영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영규는 자신의 프랜차이즈 '닭치꼬'를 런칭하기 위해 투자 설명회에 나섰다. 박영규는 자신의 치킨에 대해 "기존의 치킨과는 전혀 다른 메뉴다"라고 설명하며 다섯가지 과일로 만든 레인보우 치킨을 내보였다. 자신스럽게 내보인 레인보우 치킨의 반응은 좋았다. 이에 심사위원은 박영규에게 닭은 무슨 의미냐고 물었고, 박영규는 그 질문에 똑바로 답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불행은 이때부터 시작이었다. 대형 프랜차이즈 원플원 치킨의 소매업을 하고 있는 박영규는 갑자기 본사에서 원 플러스 쓰리 행사를 하라는 통보가 온 것. 이에 박영규는 본사 지침에 따라 적자가 남에도 불구하고 원 플러스 쓰리 행사를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거기다가 배달을 다녀오자 닭은 튀기던 아내가 사라지기까지 했다.
이에 경찰서를 찾은 박영규는 아내를 찾아달라고 부탁했지만 경찰 김광규는 이런 박영규에 심드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가게에 돌아온 박영규. 허나 여기서 불행은 멈추지 않았다. 박영규는 프랜차이즈 본사 회장이 20대 여직원을 성추행 해 현재 프랜차이즈 전체가 불매 운동에 빠져들었다는 것을 뉴스를 통해 확인했고, 또한 보이스피싱에 사기까지 당했다.
박영규는 다시 경찰서를 찾았지만 김광규는 "이런거 찾기도 힘들고 찾는다고 해도 못 잡는다"라고 일갈했다. 이에 박영규는 다시 분노에 휩싸였다. 또한 박영규는 자신의 가게를 찾아온 사돈 박해미에게 치킨을 쏟기도 했다.
그런 상황에서 박영규는 아내가 출가를 해 비구니가 됐다는 사실을 알아차렸고 절망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를 못찍고 있는 권오중이 아내 장도연에게 무시 당하는 모습과 교도소에 갇혀서도 긍정 에너지를 마구 뽐내는 박영규의 딸 박현경(엄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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