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박영규가 가출 소동을 벌였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는 박영규(박영규 분)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박슬혜(황우슬혜 분)와 박왕대(줄리안 분)가 박영규를 찾아 고군분투했다.
이날 박슬혜는 "박영규가 사기를 당해 전세 자금까지 다 빼 도망갔다"라는 주변 사람의 말을 듣게됐다. 이에 박슬혜는 박영규의 실종을 깨달았고, 박영규를 찾기 위해 이곳 저곳을 헤맸다.
박영규 찾기에는 박왕대까지 동참했다. 박왕대는 박슬혜의 연락을 듣고 곧장 뛰쳐 나와 박영규를 찾는 데에 일조했다. 곧 박슬혜는 "아빠"라고 울부짖으며, 박왕대는 "영규"라고 외치며 박영규 찾기에 나섰다.
박슬혜가 박영규 찾는 것에 자포자기 할 때 쯤, 박왕대가 "TV 봐봐. 저거 영규 아니야?"라고 말했다. 박왕대의 말대로 TV 속에는 박영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영규는 길거리 무료 급식소에서 밥을 타기 위해 줄서 있었다.
이후 박슬혜, 박왕대는 박영규가 자리잡은 무료 급식소를 찾아갔다. 박영규는 박슬혜와 박왕대를 보고 "쟤네가 여기 있는 걸 어떻게 알았지?"라며 도망쳤다. 이런 박영규에 박슬혜가 '등짝 스매싱'을 날렸다.
박슬혜는 "언제까지 이렇게 숨어 다닐 거야?"라며 "너희들 볼 면복이 없다"는 박영규에 "살다보면 이럴 때도 있는 거다"라고 소리질렀다. 그럼에도 박영규는 "나한테도 마지막 자존심이 있어"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때 박왕대가 박영규를 붙잡고 "어리석게 굴지마"라고 말했다. 이내 박영규는 뜻을 굽혔고, 박영규와 박슬혜를 따라 따뜻한 집에 돌아왔다. 박영규는 "차근차근 준비해서 올라가자. 더 높이, 멀리 뛰기 위해 잠시 시간을 가진다고 생각하자"며 잠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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