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백진희가 프락치가 됐다.
5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저글러스’에는 다시 회사의 부름을 받게 되는 좌윤이(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좌윤이는 대기발령이라던 회사에서 좀처럼 연락이 오자 초조함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고, 연체중인 카드 값 독촉이 들어오자 좌윤이는 좌절감에 빠져들었다.
그러나 회사 인트라넷에는 좌윤이에 대한 소문이 눈덩이가 되어 더욱 커지고 있어 희망을 걸기가 좀처럼 힘들었다. 이때 마침,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좌윤이의 새로운 발령처를 알리는 전화였다.
문제는 새로운 좌윤이의 보스가 불통의 아이콘 남치원(최다니엘 분)이라는 점이었다. 이 발령을 성사시킨 사람은 바로 부사장 자리를 노리고 있는 조상무 전무(인교진 분)였다. 조상무는 좌윤이에게 남치원에 대한 정보를 넘기라고 압박했다. 한편 자신의 보스가 남치원이라는 걸 모르고 있던 좌윤이는 그를 보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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