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세 번째 살인'이 배두나의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이자 독특한 매력으로 할리우드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배두나가 오랫동안 친분을 쌓아오고 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응원하고 나섰다. 바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세 번째 살인'을 미리 보고 강력 추천 영상을 보내온 것.

공개된 추천 영상에서 배두나는 “정말 배우분들의 연기력으로 이끌어가는 긴장감으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야쿠쇼 코지와 후쿠야마 마사하루 두 분의 연기 배틀을 여러분들이 정말 극장에서 숨도 쉴 수 없을 만큼 긴장하면서 보실 수 있는 영화”라고 관람 소감을 말하며 '세 번째 살인'을 통해 최고의 열연을 펼친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야쿠쇼 코지의 연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영화 자체의 내용이나 분위기도 굉장히 역시 고레에다 감독님스러운 명작이다”고 말했고 “가족 영화나 소소한 이야기가 아닌 더 큰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큰 주제를 이야기하는 영화이지만 그래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의 색깔이 정말 잘 드러나는 영화인 것 같다”고 '세 번째 살인'을 두 번, 세 번 보기를 적극 추천했다.

앞서 배두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지난 2010년 국내에서 개봉한 '공기인형'으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공기인형'은 제62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두나가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배두나는 제33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공기인형'으로 시작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두나의 끈끈한 우정은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배두나는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개봉 당시 직접 GV에 게스트로 참석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만나 응원했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감독님 응원단’이라는 글로 영화를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또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경우 배두나에 대해 “빼어난 프로페셔널”이라는 극찬과 함께 인터뷰마다 빼놓지 않고 거론하며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배우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의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배두나의 추천 영상으로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세 번째 살인'은 승리밖에 모르는 변호사 ‘시게모리’가 자신을 해고한 공장 사장을 살해해 사형이 확실시되고 있는 ‘미스미’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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