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김광규가 트로트 신곡을 내며 또 하나의 꿈을 이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의 신곡 쇼케이스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부산에서 모인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바빴다. 다름아닌 김광규가 ‘사랑의 파킹맨’이라는 신곡을 발표하기로 한 것. 최성국과 강수지 등이 지원사격에 나선 가운데 김광규는 ‘사랑의 파킹맨’ 쇼케이스 무대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쇼케이스는 김광규가 50년 동안 머물렀던 부산 옛집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김광규는 옛집에서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잠시 추억에 젖었다. 김광규는 “어렸을 때 구멍가게하는 어머니를 도와드렸다”며 “군 제대 후 택시 운전, 영업 사원, 옷 도매 등 안해본 일이 없다”고 말했고, 배우가 된 뒤 어머니에게 아파트를 사드렸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쇼케이스에는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김광규의 어머니였다. 김광규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못해준게 너무 많다면서 딸 같은 아들에게 미안하면서도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어머니의 말에 ‘불타는 청춘’ 멤버들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쇼케이스를 앞두고 김광규는 실수를 연발했다. 추운 날씨 탓에 몸이 얼어붙은 탓도 있지만 쇼케이스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김광규는 가사 실수, 안무 실수 등을 연발했다. MC를 맡은 김국진과 총감독 강수지는 그런 김광규를 토닥이면서 위로하고 격려했다. 멤버들의 응원을 받은 김광규는 다시 한 번 힘을 내며 쇼케이스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금잔디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쇼케이스 분위기는 절정에 이르렀다. 이어 김광규가 핑크 자켓을 입고 등장했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쓴 ‘사랑의 파킹맨’으로 쇼케이스를 이어갔다. 초반에는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이었지만 김광규는 여유를 찾고 완벽한 무대 매너를 보이며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성공적인 쇼케이스를 마친 뒤에는 생일 파티가 기다리고 있었다. 김광규는 어머니와 함께 고깔모자를 쓰고 멤버들의 축하를 받으며 함께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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