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 기자] 김래원이 살인 청부업자로 오해를 당했다.
6일 오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의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
이날 첫 장면은 문수호(김래원 분)가 광활한 대지를 차를 끌고 이동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같은 시각 여행사 직원 정해라(신세경 분)는 고객들을 배웅하고 관리하느라 고군분투했다.
이날 문수호는 와인 창고로 계약을 하러갔다가 와인 병을 깨뜨리며 "계약 없던 일로 합시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이후 그의 아버지가 문수호를 찾아왔고 "문수호 씨, 당신 정체가 뭡니까 살인을 청부하는 살인자입니까? 당신과 일 하는 사람이 죽어난다"고 말했다.
이에 문수호는 "내가 죽인 겁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렇지만 그의 아버지는 "오늘 일, 내 아들에게 사과하라. 와인 창고 사다리에서 떨어졌다. 한 번도 그랬던 적이 없는데"라고 쏘아붙였다.
그러나 이윽고 뒤에 있던 물건들이 저절로 떨어졌고 아버지는 당황했다. 이후 그는 "당신과 계약하고 싶단 뜻을 전하러 온겁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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