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 방송 캡처
이판사판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재심청구를 결심한 지승현이 사망한 가운데 박은빈이 동하를 범인으로 의심했다.

6일 방송된 SBS ‘이판사판’에서는 이정주(박은빈 분)와 최경호(지승현 분)가 재심청구를 결심했지만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주와 사의현(연우진 분)은 유명희(김해숙 분)을 만났다. 사의현은 이정주 사건에 대해 “제 할 일을 한다고 하기에는 성가시네요”라고 말했다. 유명희는 “사판이 성가시다고하는 건 신경 쓰인다는 거다”고 말했다. 유명희가 떠나고 이정주는 사의현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정주는 경찰서를 찾았다. 형사에게 이정주는 최경호가 최초 신고자였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차번호가 1375가 맞냐”고 묻던 중 형사에게 온 도한준(동하 분)의 메시지를 보았다. 한편, 도한준은 법정인질극의 기소에서 이정주에 대한 감정으로 사심기소를 했다는 김주형(배유람 분)의 말에 증인으로 사의현을 부르겠다고 했다. 이에 김주형은 “사의현 판사도 이정주 판사에게 사심이 있다”고 말했다. 재판이 끝나고 사의현은 모든 정황이 도한준을 가리키고 있는 것을 이정주가 알았다고 말하며 “이정주 판사도 속이 시원하게 아니면 아니라고 말해줘라”고 말했다. 도한준은 “정말 이정주에게 사심있냐”고 물었다.

한편 최경호 일에 왜 관심을 갖냐고 묻는 이정주에게 사의현은 “10년 전 안면이 있다”며 옛 핸드폰에 저장된 최경호의 메시지를 들려주었다. 사의현은 “내가 본 최경호씨는 좋은 아들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정주는 최경호를 만나 확인할 게 있다며 “10년 전 사채 빚이랑 병원비 어떻게 해결했냐”고 거래에 대해 물었다. 최경호는 “그런 거 없다. 네가 알고 있는 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박은빈은 사의현에게 들은 10년 전 녹음에 대해 얘기하며 “거래 누구랑 했어. 도한준이야”라고 물었다.

최경호는 이정주가 도한준과 마음이 있다는 말에 다시 만나 “도한준과 거래를 했다”고 밝혔다. 이정주는 준비한 재심청구서를 보여주었고 “오빠가 아닐 거라 의심하지 못했어. 미안해”라며 눈물을 흘렸다. 최경호는 판사를 그만두겠다는 이정주를 위해 재심청구를 맘먹었다. 한편 도지한의 거래로 김주형은 법원으로 가기 전 최경호를 자극해 폭행으로 최경호를 다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예고로 최경호가 사망했다고 밝혀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 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 프로젝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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