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뷰티풀'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뷰티풀' 워너원이 기억의 빈자리 '나얼', '피카부' 레드벨벳을 꺾고 1위 자리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더보이즈가 데뷔 무대를 펼쳤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으로 인기를 끌었던 주학년이 소속된 더보이즈는 교복 차림으로 등장해 활기 넘치는 군무를 선보였다.

더보이즈는 주학년, 현재, 선우, 영훈,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 등 12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의 '소년'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자신들만의 포부를 표현한 곡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또 다른 주역, 사무엘은 '캔디'로 달콤한 사랑을 노래했다. 청바지, 청재킷으로 청량한 느낌을 연출한 사무엘은 사랑하는 이를 향해 고백을 던지면서 뛰어난 춤실력까지 자랑했다.

데이식스는 '좋아합니다'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들은 악기를 연주하면서 라이브를 소화했다. '좋아합니다'는 80년대 후반 록 사운드를 데이식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록발라드로, 아름다운 코드 진행 위로 터져 나오는 후렴 코러스 및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구구단은 '초코코'로 앙증 맞은 모습을 꾸몄다. 이어 등장한 KARD는 'You In Me'로 시크한 표정 연기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몬스타엑스는 'DRAMARAMA'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쳐 존재감을 과시했다.

세븐틴은 '박수'로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를 뽐냈다. 이들의 '박수'는 블루스한 락을 기반으로 하여 펑키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슬픔과 방황을 돌파하고 성장한 모습을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어 레드벨벳은 '피카부'로 몽환적인 무대를 그려냈다. 이들은 통통 튀는 안무를 소화하면서 안정적인 가창력을 자랑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현아는 'Lip & Hip'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Lip & Hip' 은 강렬한 힙합 사운드 베이스에 'Lip’과 ‘Hip'의 반복되는 후렴으로 현아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매력을 만끽 할 수 있는 곡이다.

마지막으로 태민은 '낮과 밤'으로 리듬감 넘치는 춤선, 그 특유의 그루브를 펼쳐보였다. '낮과 밤'은 클래식 기타의 아르페지오 테마와 첼로의 고풍스러운 사운드가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의 팝 곡이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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