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드라마와 토크가 믹스된 신묘한 조합이 그려졌지만 아직까지 시청자의 반응은 미묘하다.
8일 방송된 tvN 드라마 ‘모두의 연애’에서는 제1화 ‘너에게 간다’가 그려졌다.
변우석은 학생에서 어느덧 어엿한 회사원이 됐고, 신입사원 후배도 생겼다. 신입사원들이 입사하자 아는 얼굴이 있었고, 그건 후배 박유나였다. 박유나는 변우석을 보고 설레는 눈치를 보였고, 다친 손에 직접 밴드도 붙여주고 회식자리에서 “멋있다”며 물끄러미 바라보기도 했다. 취한 박유나는 술김에 “선배 좋아해요”라며 학생 때부터 쭉 좋아해왔던 마음을 고백했다.
다음날, 박유나는 기억이 난 듯 지난밤의 일을 후회했고 변우석에 잊어 달라고 말했다. 변우석은 자기 할 말만 하는 게 어디있냐며 마음이 아예 없어 보이지 않게 굴었고 박유나는 자신의 생일 날에 변우석과 저녁 약속을 잡았다. 둘은 퇴근 후에도 달달한 카톡을 주고 받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변우석의 전 여자친구인 이시아에게서 2년만에 연락이 왔다. 헤어질 당시, 이시아는 회사원이었고 변우석은 학생이었다. 변우석은 여자친구의 회사생활과 남성 직장동료를 이해하지 못했고 이시아 또한 변우석에게 애같이 굴지 말라며 갈등을 빚곤 했었다. 결국 이시아는 해외로 파견을 나갔고 그들은 이별을 했었다.
변우석은 신동엽, 성시경, 마이크로닷이 있는 Bar를 찾아가 같은 날 보자고 하는 두 여자 중 누구를 만나야 할지 고민을 털어놨다. 세 남자는 19금과 현실적 조언을 오가며 고민 상담을 들어줬다.
한편 '모두의 연애'는 현실 공감 토크 드라마로 펼쳐지는 우리들의 보편적인 연애 이력! 누구에게라도 털어놓고 싶었던 그 이야기의 시작. 사랑이 어려운 이 시대, 잠들어있던 연애 세포를 깨운다.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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