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유승호가 채수빈에게 “길들이겠다”고 선언했다.
7일 방송된 MBC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김민규(유승호 분)와 재회하는 조지아(채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지아는 여럿 위기를 맞았지만 김민규는 의심 없이 넘어갔다. 그러던 중 김민규는 목에 약이 걸려 괴로워했고 이 모습을 본 조지아는 김민규를 구했다. 김민규는 조지아의 행동에 “방금 나한테 뭘 한거냐”며 놀랐고 조지아는 자연스럽게 대처해 넘어갔다.
일을 끝내고 산타마리아 팀을 떠난 조지아는 목걸이를 발견했고 김민규에게 “사과를 하지 않으면 부수겠다”며 협박했다. 한편, 부품이 잘못해 아프리카로 가는 위기 상황이 생겼고 마침 김민규는 “한 달간 아지3(채수빈 분)를 집으로 보내라”고 말했다. 이에 홍백균은 “일주일 뒤에 보내겠다”고 강경하게 대응했다.
김민규는 산타마리아 팀에 자신의 자택으로 들어오라고 제안했고, 최종심이 무기한으로 밀려난 조지아는 “의장에게 탄원서를 들고 가자”며 김민규의 자택으로 향했다. 집 앞에서 마주친 김민규를 발견하고 의장이 김민규라는 사실을 안 조지아는 좌절했다.
조지아는 하트볼을 위해 며칠만 더 로봇이 되어달라는 부탁으로 다시 산타마리아 팀을 찾아와 공짜로 일을 해주겠다며 조건으로 숙식제공을 내걸었다. 이에 홍백균은 “우리 이사 갈 건데”라며 산타마리아 팀과 조지아는 김민규의 저택으로 향했다. 김민규는 아지3에 자신을 입력시키기 위해 패스워드를 설정했다. 이어 그는 조지아에게 “안에 나만의 방을 만들 거야. 누구도 열어 주지마. 너를 길들일 거야”고 말해 두 사람 사이의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MBC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 때문에 제대로 여자를 사귀어 본 적 없는 남자가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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