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황제성이 클라라에 도전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연출 박성재, 안제민) 244회에는 문세윤과 양세찬의 공포의 폐활량 테스트가 그려졌다.

‘오지라퍼’에는 이상준과 이국주가 여자와 남자가 필요 이상으로 궁금해하는 점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국주는 ‘남자가 몰라도 되는 일에 관심 가질 때’로 좋은 차 지나갈 때, 예쁜 여자가 지나갈 때, 화장실 갈 때를 꼽았다. 이상준은 남자들이 화장실에서 옆에 선 사람을 희끗거리는 이유가 “서로 건강을 염려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자가 몰라도 되는 일에 관심을 가질 때’로 남자친구 친구의 신상, 남자친구의 신상, 신상을 꼽으며 “사지도 못할 거면서 신상을 왜 이렇게 알아봐”라고 말했다.

‘컴funny’의 대표 최성민은 이날 생일을 맞이했다. 사고뭉치 신입사원 양그래 양세형은 이날 최성민의 생일을 축하하겠다며 화환을 주문했다. 문제는 이 화환이 국화로 꾸며진 조문화화이라는 점이었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마치 친구들의 생일처럼 대표 최성민에게 일명 ‘생일빵’을 때리기도 했다. 불같이 화를 내는 최성민의 모습에 양세형은 “남들은 생일빵하면 좋아하던데”라고 속상해하며 “내가보기엔 신입이라서 일부러 그러는 거 같아”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최성민의 얼굴에 정면으로 샴페인을 터트린 양세형은 일부러 시간을 지연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보태어 문세윤과 홍윤화는 양세형이 최성민의 얼굴에 케이크를 집어던지자 야금야금 이를 먹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성의 나래바’에서 클라라 못지않은 시구 패션을 선보였던 황제성은 ‘리얼극장 선택’에서도 수난의 역사가 이어졌다. ‘쎄씨봉’ 상황극을 펼치는 가운데 관객의 선택으로 소속사 대표에 뽑혔지만 행복은 잠깐이었다. 황제성은 그간 당해온 일들을 복수하기 위해 양세찬과 문세윤의 폐활량 테스트에 본인의 침을 묻혔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그러나 곧 이어 홍윤화의 아들로 선정되며 한 눈에 보기에도 성분이 의심되는 주스를 마셔야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