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태양X씨엘의 '이중생활'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연출 전성호)에서는 빅뱅 태양, 씨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양은 쿠시, 재욱과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났고 재욱은 내년 입대를 앞둔 태양에 부산 깡통시장에서 군 용품을 많이 판다고 말했다. 이에 태영은 “형 공익이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부산 여행에 앞서 태양은 준비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형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부산 깡통시장에 도착한 태양을 많은 시민들이 알아봤고, 어르신들도 “태양”이라고 알아봐 눈길을 끌었다. 태양은 자신이 유명하긴 한가 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재욱과 쿠시는 현지인과의 배틀 댄스를 제안했고, 태양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감춘 채 리듬에 몸을 맡겼다. 광안리를 휩쓴 태양의 댄스는 현장에 있던 댄서들을 열광케 했고, 태양은 끝까지 복면을 벗지 않았다. 데프콘은 후일담으로 당시 제작진이 ‘VJ특공대’인척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쿠시 또한 태양이 마지막까지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씨엘은 스타일리스트 매튜와 행사에 입고 갈 옷을 고르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매튜는 씨엘을 여성스럽게 입히고 싶어했고, 씨엘은 편한 옷을 입고 싶어해 갈등을 빚기도 했다. 하지만 매튜는 인터뷰에서 씨엘의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는 것은 꿈만 같은 일이라며 재밌고 크리에이티브하다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하는 브랜드 행사장에 한국대표로 당당히 참가한 씨엘은 본인이 직접 커스텀한 재킷을 입고 스웨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파티가 열렸지만 씨엘은 곧장 호텔로 가길 원했다. 영상을 본 패널들은 의외의 모습에 놀랐고, 데프콘은 “새벽에 클럽 가서 스트레스 풀고 다시 일하고 그런 줄 알았는데 집순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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