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팬들과 소통했다.
1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 스페셜 V 라이브'에서는 트와이스 완전체가 출연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와이스는 흰 티에 청바지로 청순, 발랄함을 자랑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들은 재치 넘치는 입담, 센스까지 뽐냈다. 쯔위는 "'하트 셰이커' 뮤직비디오를 마트에서 촬영했는데, 배고플 때 마트 과자를 조금씩 먹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날 오후 6시 '하트 셰이커'를 발매한 트와이스는 음원 강자 답게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를 확인한 트와이스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나연은 "기분 좋다"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다른 멤버들 역시 박수를 치며 자신들의 음원 차트 1위를 자축했다.
곧 다현이 '하트 셰이커'를 간략하게 설명했다. 그는 "'하트 셰이커'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난 쯔위라고 해' 부분, 이게 킬링파트 같다"며 "'하트 셰이커'는 원스와 트와이스에게 오는 선물 같은 노래이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하트 셰이커'와 함께 발표한 '메리 앤 해피' 이야기도 펼쳐졌다. 나연은 "'메리 앤 해피'는 박진영 PD님과 함께 녹음했다. 이 노래에서 박진영 PD님의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채영은 "'메리 앤 해피' 가사를 박진영 PD님이 작사해주셨다. 저희에게 잘 어울리게, 귀엽게 써주셨다. 감사하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그동안 서로의 곁을 지켜준 멤버들의 매력을 말하며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사나는 다현에게 "정신적으로 성장했다. 스케줄 하고 처음에는 예민하고 했는데, 이제는 진짜 다현이 많이 어른스러워진 거 같다. 그래서 칭찬한다"며 애정 듬뿍 담긴 말을 던졌다.
이에 다현은 "나도 이제 내년에 스물 한 살이다"라며 뿌듯하게 웃었다. 사나는 이렇게 말하는 다현을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며 "다 컸어요?"라고 했다. 다른 멤버들 또한 "이제 다현이가 다 컸다. 어깨가 파인 옷도 입는다. 사실 다현이 굉장히 보수적이라 조금만 파여도 안 입는데 말이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연은 다현을 향해 "숙소에서는 그렇게 '라면 먹을래?'라고 발을 올리더니. 이런 거 다현이 없으면 우리 중에 누가 하나"라며 칭찬을 더했다. 트와이스의 칭찬 릴레이는 멈추지 않았다. 채영은 정연에게 "단발 머리가 잘 어울린다. 매력점도 부럽다"며 채영은 정연에 "키도 크고, 렌즈도 잘 어울리고, 다리도 길다. 그리고 치아도 참 예쁘다"라고 진심을 담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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