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모두의 연애'가 평균 시청률 1.2%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8일 오후 첫 방송한 tvN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는 20대 청춘남녀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와 리얼리티 넘치는 연애 상담이 만난 프록램이다. 연애와 사랑이라는 근본적인 고민을 가진 주인공들이 술집 '모두(MODU)'에 모여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이에 걸맞는 조언을 주고받으며 연애 토크를 펼친다.

이렇게 '모두의 연애'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며 색다른 프로그램 틀을 형성했다. 기존에 수없이 봐왔던 연애 예능 프로그램과는 전혀 다른 결을 가지고 있던 것. 이에 시청자들은 두 가지 목소리를 내고 있다. 먼저 몇몇은 "신선한 이야기 전개였다", "연애 고민을 '모두의 연애'와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다"라고 호평했다.

혹평도 있었다. 일부는 '모두의 연애'가 추구하려는 드라마와 예능적 토크의 결합에서 이질감을 느꼈다며 비판했다. 이는 '모두의 연애'가 풀어가야 할 숙제로 보인다. 향후 '모두의 연애' 제작진이 프로그램 특유의 낯선 포맷을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납득시킬지 기대를 모은다.

호평과 혹평을 동시에 받으며 포문을 연 '모두의 연애' 첫 방송은 9일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1.2%, 최고 1.5%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1%대의 시청률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순조로운 항해를 알린 것.

이제 첫발을 내딘 '모두의 연애'다. 몇몇 시청자들의 비판을 수용, 더욱 자연스럽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자랑할 '모두의 연애'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모두의 연애'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한다.

사진 = tvN 제공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