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윤영이 고나연에 분노했다.
11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는 최고봉(고나연 분)과 실랑이를 벌이는 최고야(최윤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야는 클럽에서 당한 일로 잔뜩 화가 나 있었다. 이런 최고야의 속을 모르는 최고봉은 모피 상태부터 확인하며 “너 아주 사람 놀래키는 재주가 나날이 상승한다?”라고 약까지 올렸다. 최고야는 남자에게 퍽하면 물건을 받아오는 최고봉을 나무랐다.
하지만 최고봉은 “뜯어내긴 누가 뜯어내”라며 “나는 그냥 가만 있는데 남자들이 뭘 주고 싶다잖아”라고 큰소리를 쳤다.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는 최고봉에 최고야는 모피코트를 돌려주지 못하겠다면 가위로 잘라버리겠다고 엄포를 놨다.
그러나 최고봉은 한치의 양보도 하지 않았다. 결국 분노가 극에 달한 최고야는 “너 딱 아버지다”라고 말했고, 최고봉은 치 떨리는 아버지라는 이름에 머리채를 잡으며 달려들었다. 두 사람은 우양숙(이보희 분)이 나타나서야 싸움의 종지부를 직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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