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강세정이 김다현의 고백을 거절했다.

1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내 남자의 비밀’에는 강인욱(김다현 분)의 마음을 거절하는 기서라(강세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서라는 강인욱에게 자신의 마음에는 여지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혼자서 너무 앞서가는 게 아니냐는 기서라의 말에 강인욱은 “기서라씨야 말로 너무 앞서 가네요. 당장 내 마음을 받아달라고 했냐구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기서라는 “지금 제 상황 뻔히 아시는 분이 그래요? 해솔 아빠 실종되고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다른 사람 받아들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강인욱씨가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인욱씨 따듯하고 좋은 분인 거 알아요. 하지만 아직 제 마음 속에는 인욱씨 뿐만 아니라 누구도 들어올 자리가 없네요”라고 자리를 떠났다. 한편 기서라와 강인욱 사이를 오해한 구미홍(이상숙 분)은 모진자(황영희 분)에게 딸단속을 하라고 나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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