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선호의 영혼이 또 조정석에 빙의됐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투깝스’에는 자신의 몸에 빙의한 공수창(김선호 분)의 영혼에 혼란스러워하는 차동탁(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동탁과 공수창은 과거의 인연을 알아보게 됐다. 차동탁이 “네가 정말 그 꼬맹이 녀석이였어?”라고 묻자 공수창 역시 “네가 그럼 그 사기꾼 개자식?”이라고 치를 떨었다. 두 사람 사이에 살벌한 신경전이 오가는 가운데 송지안(이혜리 분)이 등장했다.
비를 뚫고 차동탁에게 달려오던 송지안은 미처 다가오는 차를 확인하지 못했다. 차동탁과 공수창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송지안을 구하기 위해 몸을 날렸고, 이 순간 공수창의 영혼이 차동탁에게로 빙의됐다.
차동탁의 몸에 들어온 공수창은 송지안에게 “괜찮아요?”라며 “운전을 어떻게 하는 거야”라고 운전자를 향해 소리쳤다. 이어 특유의 너스레를 떨며 “쏭 다치면 큰일 날 뻔했네, 그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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