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박신양과 혜민스님이 여행의 매력에 빠졌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 방 안내서')에서는 여행의 매력에 흠뻑 빠진 박신양과 혜민스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민스님은 랄프와 함께 빈센트 반고흐 그림 속 숨은 장소를 찾아다녔다. 빈센트 반고흐의 팬임을 밝힌 혜민스님은 기뻐하며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감탄했다. 이어 혜민스님은 랄프를 위해 랄프의 차 안에서 요리를 하며 떡볶이, 우동 등을 완성했고 재지의 음악을 들으며 요리를 맛봤다. 결과는 성공. 랄프는 매운 떡볶이를 잘 먹어 혜민스님의 걱정을 덜어줬다. 또한 사소한 것에 행복해 하는 모습과 수시로 춤을 추며 즐기는 모습을 통해 랄프는 “내가 만나본 사람 중 가장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다”라고 전해 혜민스님을 뿌듯하게 했다.
네덜란드의 평지에 익숙한 재지 삼총사는 혜민스님이 강추하는 해남 달마고도에 올랐다. 정상에 올라 도솔암을 방문한 이들은 아름다운 경관에 감탄하며 노래를 부르는 등 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혜민스님이 준비한 특별한 부각튀김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바르셀로나 프란세스카의 방에서 머물고 있는 박신양의 모습이 공개됐다. 프란세스카의 추천에 따라 바다로 가보기로 한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버스를 타고 5분만 가면 멋진 해변이 있는 것에 감격했다.
바르셀로나 해변은 아름다웠다. 모히토를 파는 아저씨가 술을 한잔 권하고 스케이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었으며 한없이 평화로웠다. 이때 박신양은 돗자리를 판매하고 있는 사람을 발견했다. 고민을 거듭한 끝에 돗자리를 구매했다. 그러나 이내 더 싼 돗자리를 발견해 안타까워하며 허당미를 발산했다. 이후 박신양은 돗자리를 깔고 햇볕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했다.
이후 그는 식당에 들러 파에야를 주문했다. 주문을 잘못해 5인분을 주문했지만 그는 그 맛에 반해 버렸다. 박신양은 “말로 포현할 수 없을 만큼 맛이 있다”라며 어떻게 맛을 설명해야 할지를 고민했다.
이어 박신양은 바르셀로나 작업실에서 작품 그리기를 시작했다. 프란세스카는 박신양과 합작을 만들기 위해 한국으로 떠나기 전 미완의 그림을 남긴 상황. 박신양은 작품 그리기에 앞서 굉장한 고민에 빠져 두 시간 동안 아무것도 그리지 못한 채 어려워했다. 이후 그는 독특한 예술세계를 선보이며 그림을 창조해 나갔다. 박신양은 “규칙도 제약도 없는 무한한 자유”가 자신이 생각하는 그림이라며 그림을 완성했다.
이어 프렌세스카는 박신양의 일상을 체험하고 있는 프렌세스카의 모습이 그려졌다. 프렌세스카는 인사동을 방문해 신기한 붓가게를 둘러보고 마음에 쏙드는 대왕붓을 발견했다. 또한 박신양의 방에서 작업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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