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2 캡처
알쓸신잡2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황교익이 인공지능 왓슨과 사주풀이를 비교했다.

15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2’에서는 서울 종로편이 그려졌다.

각자 여행을 마친 박사들은 냉면집에 모였다. 숙정문을 다녀온 유시민은 정도전이 설계한 한양에 대해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교익은 “서울과 한양은 다르다고 본다”며 “서울은 돈을 벌기 위해 올라온 이주민의 도시다”고 말했다. 서울역사박물관을 다녀와 ‘영자의 전성시대’ 이야기를 하며 황교익은 “서울은 영자와 더 맥락이 깊은 도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운상가를 다녀온 장동선은 팹랩에 대해 이야기했고 유시민은 “화석에너지와 대량생산 시스템이 서울을 만들어낸 것 같다”며 “3D프린터가 대중화되면 공장이 사라지고 많은 사람들이 출퇴근을 할 필요가 없어질 거다”고 말했다. 이에 유현준은 “애플도 아직 모여서 일한다”며 “직장 상사는 부하직원이 집에서 일하는 꼴을 못 본다”고 말했다. 이어 유현준은 서울의 구조를 지적하며 “내가 권력자라면 모든 건물을 주상복합화 할 거다”고 말했다.

황교익은 인공지능 왓슨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보고 분석하더라며 운을 뗐고 이에 박사들은 “낮에 본 사주와 비교해서 무엇이 더 잘맞냐”고 물었다. 황교익은 “왓슨이 사주보다 안 맞는다”며 “왓슨이 틀린 점은 나보고 외식을 안한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