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다인은 진짜 친딸이 아닌걸까.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에서는 최서현(이다인 분)에 DNA 검사를 해보라는 서지호(신현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수(서은수 분)는 선우희(정소영 분)가 지방으로 떠나려는 사실을 강남구(최귀화 분)에 전했다. 선우혁(이태환 분)은 서지수에 “두 사람 헤어졌는데 뭐 하러 그렇게 뛰었어요”라며 상처를 치료해줬다. 서지수는 “헤어지지 못했으니까 우리 방장님은 못 헤어져요. 평생 마음 속에서는 못 헤어질 사람이에요. 방장님한테 카페 사장님은. 그래서 그렇게 보내드릴 수가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남 얘기라 다 알 순 없고요 유일한 사랑이라고 그랬어요 방장님 보고 처음으로 환하게 웃어준 사람이래요”라며 애틋한 눈빛을 보냈다.
쓰러진 강남구는 선우희와 병원 응급실로 향했고, 전문의는 “급성 위궤양입니다. 며칠 입원해야겠어요”라고 말했다. 선우희는 “왜 자기 속은 안 챙겼어 스무 살 때부터 위염 있었는데”라고 타박했고, 강남구는 “챙겨서 뭐하게 내 몸 지켜야 할 이유가 없는데 챙겨서 뭐하냐고”라며 뾰로통한 모습을 보였다.
그 시각, 최서현은 서지호를 찾아가 고민 상담을 했고, 서지호는 “나 오늘 이거 재고 다 맞춰보고 정리해야 한다니까”라며 한숨을 쉬었다. 최서현은 “응 해 하면서 들으면 되잖아. 자 여기 알바비”라면서 “졸업연주회 이후로 아무도 나한테 그 얘기를 묻는 사람이 없어”라고 시무룩해했다. 친딸이 맞는지 왜 안 물어봤냐는 말에 “못 따졌어. 서지수가 탈출해서 집안 분위기 시베리아였거든”라고 말했다. 서지호는 친딸이 맞는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DNA 검사를 해보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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