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젝스키스가 '아는 형님'에서 10년 묵은 입담을 터트렸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CP 임정아)에서는 젝스키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젝스키스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금새 소란스러워졌고, 은지원은 지난 번 출연 했을 때는 폐교 분위기였는데 많이 바뀌었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이수근의 결혼식 축가를 불렀는데 먹튀를 했다고 저격했고, 이수근은 톱스타의 결혼식에서 축가 부른 것을 영광으로 알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강성훈은 어려 보이고 싶어서 최근 시작한 것이 있다고 말했고, 정답은 “어린이용 로션을 쓴다”였다. 강성훈은 “이걸 쓰면 어려질 것 같고 민감성 피부에는 베이비 라인이 좋기도 하고”라고 말했고, 김영철은 고현정 역시 일주일에 며칠은 베이비 라인을 쓴다며 피부가 좋아진다고 들었다 말했다. 이에 민경훈은 “난 고현정이랑 안 다는 게 더 신기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성훈은 “컴백하고 나서 주변에서 냉동인간으로 알려지니까 어느 순간 그게 부담이 되는 거야. 되게 단순 베이비 용품을 쓴 거야”라고 밝혔다.

김재덕은 “얼마 전 촬영 중에 재진이가 나한테 공개 사과를 요구한 적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진은 또 다시 생각하면 화가 나는지 욱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재덕은 이재진이 데뷔 전 중학생 시절에 만든 춤이 ‘백다운’을 자신이 췄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재덕은 “무대에서는 내가 하게 됐어 합의되고 작전 하에 했다고 생각했는데”라고 말했지만 이재진은 당시 사장님이 꿀밤을 때리면서 네 춤 내 춤이 어디 있냐고 했다고 밝혔다.

은지원은 '1박2일' 촬영 당시 강호동 때문에 알몸이 스태프들에게 노출 된 이수근의 사연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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