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정우성이 후배 유승호에게 화답했다.
앞서 유승호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진행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주역들과의 인터뷰에서 잘생긴 사람으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정우성을 꼽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유승호는 "정우성 선배님은 해도 너무하다. 키도 진짜 크시고, 몸도 좋으시다. 하늘이 몰아준 게 아닐까 생각한다. 처음으로 불공평하다는 걸 느꼈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정우성은 이 이야기에 환한 미소를 짓더니 "(유)승호와 운동할 때 가끔 마주쳤다. 진작 내 앞에서 그 이야기를 했었다면 더 예뻐해줬을 텐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사람은 보통 자기의 반짝반짝함을 잘 못보지 않나. 내가 승호를 봤을 때 얼마나 반짝반짝하고, 멋지겠나. 승호도 본인의 반짝반짝함은 잘 못보니깐 앞에 서있는 나를 보고 그런 이야기를 했나보다"고 겸손한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정우성은 "상투적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승호는 비슷한 이미지가 없다. 그렇게 자기 얼굴을 갖고 있다는 건 반짝반짝하다는 의미다"며 "실질적으로 잘생기기도 했다. 선도 곱고.."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우성, 곽도원 주연의 영화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넘어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재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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