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해인이 무죄를 증명할 길을 찾았다.

20일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는 주상병을 만나 박일병이 죽던날의 일을 전해듣는 유정민(정문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대위(정해인 분)는 팽부장(정웅인 분)에게 박일병이 사망하던 날 불침번 기록지가 없었다고 말했다. 팽부장은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냐며 의심했고, 유대위는 “최상병이 3인 연속 불침번인 게 이상해 기록지를 요구했는데 없다더라”고 설명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석연치 않은 상황에 팽부장은 “설마 죽은 박일병이 그날 불침번을 선 게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나 유대위는 더 이상의 대화를 거부한 채 자리를 떠나려고 했다. 한편 형 유정민은 자신에게 불침번 기록지를 보낸 게 주상병이라는 걸 알게 됐다.

오병장(이상이 분)은 주도면밀하게 유대위를 범인으로 몰아갔다. 내무반 후임들에게 공범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불침번 기록지를 없애는 건 물론이고, 컴퓨터에 기록된 내역까지 삭제한 것. 오병장은 유대위의 무고를 확인시킬만한 증거가 없을 거라고 믿고 있었지만 주상병이 불침번 기록지를 챙기며 희망의 빛 한줄기를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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