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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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마이크로닷과 장문복이 '예능 샛별'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마이크로닷, 장문복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SNS 한지 한달 반째다. 팔로잉 하는 법도 잘 모른다. 딘딘한테 많이 혼나면서 배우고 있다. SNS 스타강사다"고 전했고, 마이크로닷은 "딘딘 형이 억지로 팔로우 키운 걸로 유명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문복은 "얼마 전 예능 섭외 받아 작년보다 방송 활동을 많이 했다. 많이 비춰드렸는데, 의외라고 말씀하시더라. 평소 장문복 하면 이미지와 다른가보더라"라고, 마이크로닷은 "채널A '도시어부'로 인해 매니저 전화기도, 내 전화기도 터져 나간다. 오랫동안 무소속으로 활동해서 전화 오는 경우가 많다. 또 최근 앨범을 내 음악적으로도 연락이 온다"고 밝히며 '예능 샛별'임을 입증했다.

그러면서 마이크로닷은 "17년 초에는 앨범 작업하면서 스케줄 많이 안 잡았다. 정글 다녀오면서 '도시어부' 프로그램을 하게 됐는데 몇몇 분들은 마닷, 낚시라고 부를 때도 있다"고, 장문복은 "흘깃흘깃 보는 분들이 많아졌다. 홍대 연습하러 자주 가는데 알아봐주신다. '프로듀스 101 시즌2' 하면서 몰린 분이 있어 곤란한 적이 있다"고 인지도가 높아졌음을 실감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애 경험에 대해서 마이크로닷은 "지금 여자친구가 없다. 오랫동안 연애 2번 했는데 헤어진지 4개월 이상 됐다"고 알렸다. 이에 장문복은 "모태솔로다. 너무 굳혀질까봐 걱정이다. 오히려 주변에서 많이 안타까워하더라. 너무 그런 이미지로 굳어질까봐 우려된다"고 걱정을 드러냈고, 마이크로닷은 "연애해라. 음악인으로서 건강한 일인 것 같다"고 추천했다.

DJ 김신영은 장문복에 대해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의 모습을 보고 되게 힘을 많이 받았다. 인간 승리다. 정면으로 승부를 한 거지 않나. 멋있게 봤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자 장문복은 쑥스러워하더니 트레이드마크인 긴 머리에 대해서는 "가발 한 번 쓴 적이 있는데 이질감 느끼는 분들도 있으시더라. 아웃사이더 형 딸이 나를 못알아봤다"고 회상했다.

뿐만 아니라 DJ 김신영은 예능 고수로서 "편집이 어떻게 될지 예측하지마라"라고 조언했고, 마이크로닷은 "이경규 형님이 대본을 읽지말고, 출연진도 알아보지 말고 공부를 하지말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라고 조언해주셨다"고 전했다.

장문복은 "반응을 기대했는데 그게 아닐 때 난감하더라"라고 고충을 토로했고, 마이크로닷은 "솔직하게 예능을 하니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말하니 오히려 공감해주시더라"라고 귀띔했다. 두 사람의 향후 예능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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