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김현숙과 이승준이 데이트를 망쳤지만 뱃속의 아이로 극적 화해를 했다.
25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에서는 서로에게 맞추려다 틀어진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이영애(김현숙 분)와 이승준(이승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애는 이승준에게 목걸이를 선물 받는 줄 알고 원피스를 사는 등 준비를 했고 이를 안 이승준은 이미 환불한 목걸이와 취소한 레스토랑에 당황했다.
한편 친구 결혼식을 찾은 이수민(이수민 분)은 이규한(이규한 분)을 마주쳤다. 그는 엘리베이터에서 이규한의 험담을 하는 후배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마침 엘리베이터에는 이규한도 함께 있었다.
이승준은 이영애를 위해 레스토랑을 다시 예약하고 목걸이를 사는 등 고군분투했지만 레스토랑은 예약시간에 늦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고, 그 과정에서 이영애는 레스토랑을 취소했던 사실을 알았다. 결국 두 사람은 길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교환하기로 했지만 목에 맞지 않은 진주목걸이가 터지며 분위기를 망쳤다.
포장마차에 있는 이규한을 발견하고 합석해 술을 마시던 이수민은 주정을 부렸다. 그는 이규한에게 “사과하라. 왜 오빠가 하필 첫사랑이냐. 남의 첫사랑이면 멋지게 성공해야지 왜 이러고 있냐”고 말했다.
손수현(손수현 분)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본한 이규한의 만화를 들고 집을 찾았다. 마침 이규한은 술에 취한 이수민을 집으로 데려왔고 잠에서 깬 이수민은 성인만화가 아닌 이규한의 만화를 보곤 놀랐다.
데이트를 망치고 마음이 틀어진 이승준과 이영애는 차를 타고 오며 뱃속 아이의 태동으로 화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준은 “꿀벌이가 엄마 아빠 싸우지 말라고 하는가보다”고 말했고 이에 두 사람은 서로 사과하며 화해했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은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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