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프랑스 친구들이 치맥의 맛에 감탄했다.
2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프랑스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친구들이 걷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마르빈은 인터뷰에서 “박찬욱 감동의 영화 ‘올드보이’도 좋아해요. 한국의 스릴러 영화에서는 항상 비가 내려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빗속을 뚫고 치킨집에 도착한 친구들은 로빈이 추천한 ‘치맥’을 즐기기 위해 열심히 메뉴판을 들여다봤다. 이어 매콤달콤한 양념치킨과 바삭함이 일품인 프라이드치킨을 시켰다.
종업원은 인당 2개씩 포크 6개를 건넸고, 마르빈은 “우리가 프랑스인이라 포크를 주는 거야?”라며 의아해했다. 로빈은 친구들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맛을 보기 전 마르탱은 “마법의 문장 말하기 전에 먹지마 (한국어로)맜있게 드세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닭다리를 맛 본 마르빈은 프라이드 본연의 바삭함을 즐기기도, 소스에 찍어 달콤함을 맛보기도 했고 “맛있다”고 말했다.
닭다리 두 조각에 벌써 배부른 마르빈을 제외한 마르탱과 빅토르는 남다른 식욕을 보였고, 어느새 모두 맨손으로 치킨을 뜯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르빈은 두 친구에게 “너네 진짜 끝없이 먹는 구나”라고 감탄했고, “우리 이걸로 이미지 생기겠어”라고 말했다. 두 친구는 치킨 두 마리를 깨끗하게 먹었고, 빅토르는 “성대한 식사였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마르빈은 “내 생각엔 너희 아직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치맥으로 하루를 마무리한 친구들은 숙소로 돌아갔고, 다음 주 ‘로빈 데이’가 시작된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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