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윤영이 공모전에 합격했다.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연출 김흥동, 극본 김지은)에는 민지석(구원 분)이 자신의 원서를 넣어준 걸 알고도 미처 연락을 하지 못하는 최고야(최윤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야는 WJ 시크릿 레시피 공모전에 합격했다는 말에 어리둥절할 따름이었다. 기쁨도 잠시, 최고야는 자신이 넣은 적 없는 원서가 어떻게 합격했는지를 의아하게 생각했다. 이에 WJ 본사를 찾아가 원서접수 과정을 확인했다.
자초지종을 묻는 최고야에게 인사 담당자는 “뭐 그럼 다른 사람이 해줬나보죠”라며 “이제야 기억나네. 남자친구분이 접수한 분인가 봐요. 접수 마지막 날 마감시간 다돼서 달려 오셨잖아요. 남자친구분 께서”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마감까지 10초 남았다면서 이거 꼭 받아달라고 했었어요. 그때 손가락 다치신 거 같던데 괜찮으세요?”라고 물었다. 최고야는 민지석이 자신의 원서를 넣어줬다는 걸 깨닫게 됐다. 하지만 이미 꼬일대로 꼬여버린 악연에 차마 연락을 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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