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이방인' 가족들이 핼러윈을 맞이했다.
23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서민정 가족과 추신수 가족이 각자의 방법으로 핼러윈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민정 가족은 햄튼에 있는 헌터를 만나러 가기 위해 나섰다. 중간에 호박 농장에 들러 호박을 구경하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농장의 유명 음식 사과 사탕을 먹다 남편 안상훈은 입 안에 벌이 쏘여 당황하기도.
3시간을 걸려 도착한 헌터네 별장. 샤나 가족과 서민정 가족은 서로 반갑게 맞이했다. "항상 챙겨줘서 고마웠다"면서 서민정은 샤나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서민정은 집안 곳곳에 있는 핼러윈 장식을 구경했고, 예진과 헌터는 "나중에 결혼하지 않을까요"라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두 가족은 함께 식사를 했고, 아이들은 수영을 했다. 서민정은 샤나에게 "뉴욕에서 항상 행복했던 기억은 당신들과 함께 있을 때"라면서 "영어를 못해 소외 당할때 샤나가 항상 챙겨줬다"고 고마워했고 샤나는 "영어 잘 한다"며 그를 격려했다.
이후 헬러윈 호박을 만들었다. 남편 안상훈은 호박 꼭지를 따버리고, 호박을 떨어뜨리며 박살을 내는 등 사고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시즌이 끝난 추신수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집에서 공을 던지며 노는 모습을 본 아내 하원미는 추신수에게 "하지마"라고 경고하기도. 첫째 아들은 열심히 공부를 했고, 추신수는 옆에서 게임을 하며 방해했다.
아이들이 모두 잠에든 뒤 추신수와 하원미는 단 둘이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함께 팩을 했고 추신수는 하원미에게 "다시 태어나도 나와 결혼할거냐"고 물었고, 하원미는 "자기와 결혼할 것"이라면서도 "야구 선수는 안 시킬거다. 돈은 많이 안 벌어도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와인을 나눠 마시며 "나는 이 시간이 제일 좋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다음날 핼러윈을 맞이해 딸 소희와 함께 부부는 호박을 사러 떠났다. 가족에 맞게 호박을 산 가족들은 호박으로 잭 오랜턴을 만들어 꾸몄다. 이어 핼러윈을 맞이해 각자 분장을 했다. 추신수는 "원래 무뚝뚝했다. 그런데 점차 핼러윈을 즐기기 시작했다"고 전하기도.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저녁을 만들기 위해 요리에 도전, 오랜만에 집밥을 즐겼다. 엄마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전하며 자신을 항상 지지해준 엄마를 향해 "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선우예권은 공연을 앞두고 백스테이지를 공개했다. 손톱을 열심히 깎고 피아노를 고르며 프로다운 모습을 선사했다. 이후 연주를 하며 본격적인 리허설에 돌입했으나 한 음이 제대로 쳐지지 않았고 불안감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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