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강호동이 서장훈과의 외모대결에서 3연승을 거뒀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CP 임정아)에서는 연말특집 '질문 해결 소풍'이 그려졌다.
결과 발표를 앞두고 이수근은 “강후보님의 텃밭이잖아요”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여기서 진다거나 압승을 못할 시에는 굉장히 나로서는 큰 데미지지”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수근은 “(강호동의 출신지인)진주에서 투표하는 거랑 비슷한 거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투표결과 강호동은 25표 서장훈은 12표를 받았다.
김희철은 서장훈이 쳤을 때 다음에는 여고로 향해 10대 투표를 진행했다. ‘아는형님’의 등장에 여고생들은 비명을 질렀고, 김희철은 강호동이 은근히 인기가 없을 수도 있다며 “호동이 형 진행방식에 약간 좀 너무 길다”라고 말해 강호동의 분노를 샀다. 이수근은 “우리 멤버들 생각도 모르겠다”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세무고 1학년 학생 30인, 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0대 투표가 진행됐고 강호동과 서장훈은 위풍당당하게 교실로 이동해 웃음을 안겼다. 먼저 교실에 들어간 이수근은 “너희들 중에 미팅 신청한 애가 누구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여고생들은 열렬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스웨그"를 외치며 10대들의 취향을 저격하려 했고, 서장훈은 동정표를 유발해 멤버들의 비난을 받았다.
김희철은 맨 앞에 앉은 여학생이 진짜 못 고르겠다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면 자리에서 일어나고, 서장훈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자리에 앉아있으면 되는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투표 집계가 끝나고 민경훈은 "이번에는 차이가 조금 났다"고 전했고, 강호동이 18표로 3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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