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신과함께-죄와 벌'이 크리스마스에 이어 신정 연휴 혜택을 보게 될까.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현재 54.4%로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예매량은 39만 4565장을 달성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주호민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개봉 9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6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앞서 '신과함께-죄와 벌'은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개봉 첫 주말(22~25일)에만 393만 9316명의 관객이 관람하는 등 빠른 흥행 속도로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늘(29일)을 기점으로 30일, 31일 주말을 비롯해 내년 1월 1일 공휴일까지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신과함께-죄와 벌'이 크리스마스 연휴에 흥행 질주를 한 것처럼, 신정 연휴에도 계속해서 뻗어나가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겨울 대전의 마지막 주자 '1987'은 27.4%로 예매율 2위에 올랐다. 예매량은 19만 8716장으로 '신과함께-죄와 벌'이 2배 이상 앞서고 있다. 두 영화 모두 호평을 받고 있어 쌍끌이 흥행이 예상되긴 하지만, '신과함께-죄와 벌'이 스타트를 먼저 끊은 만큼 열기는 더 뜨거운 상태다.
이에 '신과함께-죄와 벌'이 크리스마스 연휴에 이어 신정 연휴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왕좌를 굳건히 하며 천만영화 타이틀에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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