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예능 복귀작으로 '집사부일체'를 택한 이승기의 활약이 기대감을 더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청춘 4인방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가 첫 사부 전인권과 만남을 앞둔 하루가 그려졌다.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동거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프로그램.

특히 연기자 생활 10여 년 만에 첫 고정 출연 예능을 선택한 배우 이상윤과 이승기가 전역 후 복귀작으로 '집사부일체'를 골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여기에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양세형과 '청춘 4인방'의 막내로 합류한 비투비 육성재까지 합세했다.

앞서 '청춘 4인방'이 만날 사부를 전 국민에게 추천받는 '청춘 길잡이 프로젝트'도 진행한 '집사부일체' 측은 자신만의 '한 방'이 있는 사람, 한 번쯤 만나 인생 과외를 받고 싶은 인물 등을 조건 없이 '사부'로 추천받았다.

첫 방송에서는 '괴짜' 사부와의 본격적인 만남에 앞서 '청춘 4인방'의 모습과 함께 이들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전역 후 첫 예능 복귀를 한 이승기의 모습이 돋보였다. 이승기는 집에서 러닝머신을 뛰고 상반신 근육 단련 운동을 하는 등 의욕을 보였고 탄탄한 상반신도 공개했다. 연예계를 파악하기 위해 연예 기사,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을 모니터했다. 제대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이승기는 군대 얘기를 끊임 없이 하기도.

육성재는 자신의 롤모델 이승기를 만나 들뜬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양세형까지 세 사람은 미리 만나 이상윤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 이상윤은 세 사람의 몰래 카메라에 의심 없이 속으며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이처럼 청춘 4인방으로 시선을 모으는데 성공을 거둔 '집사부일체'는 첫 사부 전인권을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기획 의도를 전달할 예정이다. 바로 동거동락을 통해 깨달음 한 줄을 얻는다는 것.

의외의 조합이라고 입을 모은 청춘 4인방의 만남은 일단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들이 사부와 만나 동거동락하는 모습과 더불어 어떤 케미를 끌어내며 '깨달음'을 얻어낼 수 있을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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