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유승호가 로봇 연기를 하는 채수빈과 첫키스를 했다.
27일 방송된 MBC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김민규(유승호 분)에게 로봇 연기를 하는 조지아(채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공지능 로봇 아지3 연기를 하는 조지아와 입 맞춘 김민규는 당황했다. 두 사람은 각자 키스의 기억을 떠올리며 조지아는 기뻐했고 김민규는 혼란스러워했다. 김민규는 “도대체 왜 그랬어. 내 첫 키스를 훔친 거라고”라며 혼잣말을 하던 중, 자신이 딥러닝을 너무 잘 해서 아지3가 입을 맞춘 거라고 생각했다.
김민규는 산타마리아팀의 연구소를 찾았고 진짜 로봇 아지3를 보고는 “왜 이렇게 낯설지”라며 의문을 품었고 파이에게 아지3에 대해 물었다. 파이는 “친밀도가 쌓여 감정을 느껴 주인을 먼저 안아주는 게 최종 목표다”고 말했다.
한편, MBC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 때문에 제대로 여자를 사귀어 본 적 없는 남자가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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