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래원이 간신히 신세경을 깨웠다.
27일 방송된 KBS 2TV ‘흑기사’ 7회에는 정해라(신세경 분)의 몸으로 최지훈(김현준 분)을 유혹하려다 실패하는 샤론(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백희(장미희 분)는 샤론이 정해라의 몸을 취했다는 것을 알고 문수호(김래원 분)를 불렀다. 곤히 잠들어 있는 진짜 정해라를 깨우라고 말한 장백희는 초조함에 “빨리요”라고 그를 재촉하기 시작했다.
같은 시간, 샤론은 정해라를 좋아하는 최지훈과 만나고 있었다. 샤론은 최지훈에게 “오늘 집에 가기 싫다”며 하루를 같이 보낼 것을 요구했다. 최지훈이 다음을 기약하는 가운데도 샤론은 물러서지 않았다.
그러나 다행히 문수호가 한발 빨랐다. 위기 직전에 정해라를 깨워낸 것. 샤론은 돌아온 자신의 목소리에 당황하며 “다음에 보자”고 최지훈에게서 등을 돌렸다. 문수호는 정해라를 안고 집으로 돌아갔고, 샤론은 본래의 자리로 되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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