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방송중단, 스태프 추락 사고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화유기’가 김정현 감독을 추가 투입한다.
27일 tvN ‘화유기’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신우철 PD과 ‘구가의 서’를 연출했던 김정현 PD가 ‘화유기’ 연출자로 투입된다. 지난번 말씀드린 재발방지대책 인력보강 차원이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첫방송된 ‘화유기’는 시청률 5.3%를 보이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24일 두 번째 방송이 후반 작업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전파를 탔고, 방송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지난 25일 2회를 다시 방송하며 수습하는 듯 했지만 스태프 추락 사고로 구설수에 올랐다. 추락 사고를 당한 스태프는 하반신 마비와 함꼐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으나 현재는 의식을 회복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화유기’ 측은 “이번 사고의 사후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촬영 현장에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한 ‘화유기’는 김정현 PD를 추가로 투입하면서 인력을 보강했다. 첫방송주에 온탕과 냉탕을 오간 ‘화유기’가 이 위기를 딛고 순항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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