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ㅇㅏ 사피오섹슈얼(상대방의 센스나 지성 등에 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의 지식욕을 충족시켜준 ‘알쓸신잡2’가 여정을 마무리한다.
tvN ‘알쓸신잡2(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가 오늘(29일) 방송을 끝으로 두 번째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알쓸신잡2’는 분야를 넘나드는 잡학박사들의 지식 대방출 향연!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쳐 딱히 쓸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이 나는 신비한 ‘수다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 지난 10월27일 안동을 시작으로 영월, 목포, 해남X강진, 제주도, 천안X아산, 서울 종로와 강남에서 유쾌한 지식의 향연이 펼쳐졌다.
시즌1에서 함께했던 가수 유희열, 작가 유시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을 중심으로 건축가 유현준, 뇌과학자 장동선이 새롭게 시즌2에 합류했다. 시즌1 때 활약한 소설가 김영하와 뇌과학자 정재승이 합류하지 못한건 아쉬웠지만 뉴페이스의 등장은 프로그램을 더욱 젊고 활기차게 만들었다.
양정우 PD는 “시즌1을 진행하면서 건축, 도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그 분야에 전문가가 없어 이야기가 깊어지지 못했다. 그래서 유현준 선생님을 모시게 됐다”며 “장동선 박사님은 시즌1 때 독일에 계셨다. 독일과 미국에서 과학으로 소통하셨는데 모시지 못했다. 시즌2를 할 때 한국에 계서서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복학생들과 새내기를 태운 버스, 기차, 비행기는 전국을 돌았다. 안동이 그 시작이었고, 영월, 목포, 해남, 강진, 제주도, 천안, 아산, 서울 종로, 서울 강남 등에서 잡학박사들의 지식수다가 끊이지 않았다.
수다는 예측불가였다. 하나의 주제로 시작된 이야기는 잡학박사들의 수다를 타고 여러 방면으로 퍼졌다. 여행지에 얽힌 역사와 인물 등을 통한 이야기는 유지됐다. 장동선은 정재승의 뇌과학 분야를 이어 받았고, 건축가 유현준은 시즌1 때는 없었던 건축, 도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부족한 지식을 채워줬다.
전국 곳곳을 누비며 지식수다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준 ‘알쓸신잡2’는 오늘(29일) 방송되는 총정리를 통해 그 여정을 마무리한다. 그동안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질문과 비하인드 영상이 전파를 탈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tvN ‘알쓸신잡2’는 오늘(29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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