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기자] 권정열과 소찬휘가 귀호강 라이브를 펼쳐 청취자에게 행복한 60분을 선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목요일의 코너 ‘특선 라이브’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10cm의 권정열과 소찬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찬휘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라며 2009년 2월 이후 9년 만의 출연임을 밝히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소찬휘는 지난 3일 싱글 ‘Can You Feel It’을 발표했다. 신곡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 사랑 노래 부르기가 멋쩍더라. 살면서 내가 느꼈던 나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DJ컬투는 소찬휘에게 “결혼을 축하한다”고 말하면서 “먼저 대쉬를 했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이에 소찬휘는 수줍게 미소를 띠며 “어떻게 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 그런데 (남편이)처음에 겁났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그런데 결혼한 지금은 남편이 딸래미 하나 키우는 것 같다고 했다. 집에서는 애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해 애정을 엿보게 했다.

이후 권정열은 ‘폰서트’를, 소찬휘는 신곡 ‘캔 유 필 잇’을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권정열은 예상치 못 한 청취자의 칭찬해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 청취자는 권정렬의 헤어스타일 때문에 배우 공유와 닮았다고 문자를 보냈다. 권정열은 “그러시면 안 된다. 큰 일난다”고 말하며 손사레를 쳤다. 이에 DJ 정찬우는 “공유 씨 노래하세요”라고 말해 분위기에 불을 지폈다.

이어 권정열은 노래 ‘스토커’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했다. 그러나 그는 “노래를 부르던 중 공유 씨 생각이 났다”라고 말해 또 다시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 말미 소찬휘는 자신의 히트곡 ‘Tears’를 부르면서 “이 곡은 앉아서 들으시면 안 된다. 제가 1, 2, 3하면 소리지르면서 뛰어 보시라”라고 말해 콘서트장을 방불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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