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이 드디어 첫 사부를 만났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첫 사부를 만난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사부가 없는 빈 집에 먼저 도착했고, 이승기는 설거지라도 해놓자고 제안했다. 양세형은 “우리가 아직 뭘 만지고 있으면 혹시”라며 조심스러워했고, 이승기는 “그럼 반만 할까?”라고 엉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남의 집에 먼저 들어오니까 난해하네”라고 고민에 빠졌고, 양세형은 식탁 위에 있는 것들을 가리키며 “뭔가 정리정돈 잘 되고 깔끔하게 한 거 같잖아? 유통기한 지난 거야”라고 지적했다.
버리기보다 간직하는 걸 좋아하는 이들의 첫 사부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쌓여 갔고, 양세형은 뭔가를 먹는 이승기에 “뭐야 뭐 먹어?”라고 물었다. 이승기는 먹으라고 놓으신 것 같다며 식탁 위에 있는 누룽지를 먹었고, 승기형 바라기 육성재도 따라 먹었다. 반면 양세형은 숨만 쉬고 있으라던 조재현의 조언을 떠올리며 극도로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냉장고를 열어본 이승기는 송장에 적힌 이름을 봤다며 “나만 알고 있는 게 나을 거 같은데? 내가 이분에 대해서 아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먹지마 이제”라며 누룽지를 내려놔 웃음을 안겼다. 양세형은 셀프캠에 “벌써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양세형 할 수 있어 힘내자!”라고 세뇌를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방에서 사부의 성을 본 이상윤은 누구인지 알 것 같다고 말했고, 곧이어 사부가 집에 돌아왔다. 첫 사부는 전인권이었다.
전인권은 이 곳에 산지가 63년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육성재,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는 포스가 넘치는 사부의 모습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다음 주 예고에서 전인권에 의해 웃고 우는 제자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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