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방송인 박명수가 새해를 맞이해 인사를 전했다.
1일 방송된 KBS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와 새해를 맞이한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이날 새해의 첫 포문을 열며 "요즘에는 띠 앞에 색이 붙기 시작했다. 올해는 황금개띠라더라"면서 "제가 바로 개띠다. 느낌이 좋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인사했다.
일이 바빠 새해 첫 날 가족들과 계획한 여행을 떠나지 못해 아쉬워한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그래도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좋은 게 아니냐. 좋게 생각하고 출장 후 쉬는 날이 있으면 다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라"고 말했다.
노안이 와서 재봉틀을 쓰지 못해 이제는 열 번을 생각하고 물건을 사겠다는 사연에 대해 박명수는 "정말 맞는 말씀이다. 한 번 쓰고 안 쓴다. 가슴이 미어져서 저기 구석에 숨겨놨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이별하고 다시 만났는데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는 사연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처럼 노력해야하지 않겠냐. 익숙해지면 있는 그대로 모습도 보이는데 한 쪽에서 좀 당겼다가 놨다가 해야 한다. 노력하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끝으로 그는 "좋은 일만 어찌 있겠느냐마는 좋은 일이 더 많은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라디오쇼'는 '시작'이라는 주제의 노래를 연이어 선보여 새해 인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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