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최다니엘과 백진희가 포옹으로 마음으로 확인했다.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연출 김정현, 극본 조용)에서는 좌윤이(백진희 분)에게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는 남치원(최다니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키스 후 어색함을 감당하기 어려워했다.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키스를 떠올리며 민망해 했고 출근길에도 서로를 피하기에 급급했다. 업무를 하면서도 두 사람은 서로와 대화를 피했다. 결국 남치원은 좌윤이에게 “좌윤이씨.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 그만 하죠. 우리 얘기 좀 합시다”라고 제안했다. 이어 키스를 언급했지만 좌윤이는 충동적이었다고 답하며 남치원을 실망시켰다.

또한 좌윤이는 남치원 전처에 신경을 쓰게 됐다. 남치원의 전처가 도태근 부사장(김창완 분)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좌윤이는 자존감이 무너지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좌윤이는 우연히 남치원에게 온 전처의 메일을 확인하게 됐고, 남치원은 전처와의 이혼 이유를 밝혔다.

그 가운데 왕정애(강혜정 분)은 황보 율(이원근 분)의 의견을 지지 하며 주말에 함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잠들어 있는 황보율에게 정성껏 밥상을 차려주며 감동시키기도 했다. 그런 왕정애에게 태양생명 보험조사팀 최강우(유지태 분)가 찾아왔다. 최강우는 “남편분이 실종되기 전부터 고액 생명보험을 가입하셨더라고요. 곧 저희 팀에서 조사가 들어갈 겁니다. 사기로 의심 될 시 수사 기관에 넘어갈 수 있습니다”라고 압박했고 왕정애는 그제 서야 저글 3인방에게 자신의 비밀을 밝혔다. 남편이 바람을 펴서 도망을 가면서 보험을 들어주고 갔다는 것. 이에 왕정애는 눈물로 자신의 처지를 한탄했다.

또한 좌윤이는 남치원을 대신해 부원들의 선물을 챙겼다. 이에 감동한 남치원은 좌윤이에게 선물을 했고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라는 편지를 남겨 좌윤이를 감동시켰다. 이어 남치원은 비를 맞고 있는 좌윤이에게 우산을 씌워주었고 두 사람은 따뜻하게 포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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