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MC 4인방의 2018년 운세가 그려졌다.
2일 방송된 MBC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78회에는 ‘2018 대박 안내서’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무술감독 정두홍, 공부의 신 강성태, 역술가 겸 풍수 인테리어 전문가 박성준, 변호사 장천,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이 출연했다. 방송에는 보기 힘든 얼굴들의 총출동에 MC들은 “시청자 분들게 낯설지는 모르지만, 톱스타들 보다 한 자리에 모시기 힘든 분들이다”라고 설명했다.
게스트 중 대중적으로 가장 익숙한 29년 차 무술감독 정두홍은 배우 조희봉과 닮은꼴로 인해 생긴 오해들에 대해 털어놨다. 평소에도 조희봉이라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는 정두홍은 “실제로 조희봉 씨를 딱 한 번 봤다”며 “한 번은 영화 촬영장을 갔는데 인체를 본 뜬 인형이 있더라. 저는 인형을 뜬 적이 없는데 알고 보니 조희봉 씨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두홍은 이날 방송을 통해 조희봉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언젠가 한 번 만나서 소주를 마셨으면 좋겠다”고 만남을 청하기도 했다.
공부의 신 강성태는 닮은꼴 부자로 눈길을 끌었다. 가수 장기하, 배우 이상윤, 최성국, 최민용, 개그맨 김기욱까지 닮은꼴을 밝힌 강성태는 “심지어 낙마와 라마를 닮았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성태는 강연을 갔더니 학부모들이 자신이 현빈 닮은꼴인지를 두고 다투는 모습을 봤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MC들은 일명 귀인 표시용 이름표를 준비해 건넸다.
역술가 박성준은 ‘비디오스타’ MC 4인방의 관상을 자리에서 봐주기도 했다. 박성준은 맏언니 박소현이 올해 가을에 좋은 소식을 기대해볼만하다며 결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 봤다. 이어 김숙에게는 2019년과 2021년 사이 남편 운이 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반면 박나래의 결혼운은 조금 멀리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성준은 “(결혼이) 2022년과 2026년이 될 가능성이 많다. 41세 또는 42세에 결혼하기 좋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이 “그렇게 썸을 많이 타는데 남자가 그때까지 없냐”고 묻자 박성준은 “항상 결핍되어 있고, 욕구불만이 생겨서 정착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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