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강식당의 공식 영업이 종료 됐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연출 나영석/신호졍) 5회에는 적자를 모면하고 성공적인 영업을 마무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업 4일차, 송민호의 부재로 주방에 들어오게 된 나영석 PD는 나노(나영석 노예)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주방 막내로 자리매김했다. 브레이크 타임이 되기 무섭게 혼자 있을 시간을 갖겠다며 밖으로 나간 나영석 PD의 모습에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나영석 PD가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잠시. 강식당에는 초등학교 씨름부 단체손님이 몰려들며 만석 기록을 세웠다. 무려 6인분의 강호동까스 주문이 한 번에 들어오며 주방은 또 한 번 혼란에 빠졌다. 그러나 침착하게 이를 해결한 강호동은 후배 씨름 선수들을 위해 테이블에 청구된 18만원을 계산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루 영업이 끝날 시간 뭍에 간 막내 송민호는 강호동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강호동은 강식당이 걱정된다는 송민호의 말에 “우리가 정 보고 싶으면 인천항에 가서 배를 타고 오라”며 보고싶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업을 종료하고 집에 돌아온 이수근은 마지막 영업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 삼겹살 김밥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수근은 많은 사공들의 참견에 “그럴 거면 너네들끼리 가위바위보해서 이기는 사람 의견대로 만들게요”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무려 17줄의 김밥을 만 끝에 탄생한 삼겹살 김밥은 모두의 호평을 받으며 그 맛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삼겹살 김밥까지 더해져 정신없는 마지막 영업이 지나가고 드디어 정산의 시간이 다가왔다. 마음의 여유가 생긴 멤버들이 농담을 나누던 중 이수근이 무심코 “여름에 강세차 하면 되겠네”라고 하자 화면에는 ‘제발 입조심’이라는 경고문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 PD는 멤버들에게 수고 인사를 전하며 5일 영업에 대한 수익을 밝혔다. 경비를 제외한 강식당 영업의 최종 수익은 107,700원. 멤버 한 사람당 21,540원이라는 금액이 돌아갔다. 흑자가 나면 노래방에 가기로 했던 멤버들은 가뿐한 마음으로 자리에서 일어나며 이어질 감독판 공개에 대한 기대를 모으며 영업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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