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일주일 간의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다. 앞으로 남은 6회에서 어떤 이야기로 휘몰아칠지 기대를 모은다.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 극본기획 이우정, 연출 신원호)’이 오늘(3일) 본방송으로 돌아온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감옥을 배경으로 미지의 공간 속의 사람 사는 모습을 그린 에피소드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로 대한민국에 신드롬을 일으킨 신원호 PD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감옥이라는 배경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도 신원호 PD의 마법은 통했다. 첫방송 시청률 4.6%(이하 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한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꾸준히 상승세를 탔고, 지난달 21일 방송된 10회에서는 7.9%를 나타냈다. 최고 시청률은 9.4%에 달했으며,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평균 4.8%, 최고 5.6%까지 치솟아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증명했다.
그 중심에는 촘촘한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들의 고른 활약, 상상을 뛰어넘는 반전이 있다. 어둡고 미지의 세계인 것만 같았던 ‘감옥’이라는 배경에 시청자들은 궁금증을 가졌고, 수감된 캐릭터들의 모습을 통해 일반인들은 알기 어려웠던 ‘감옥’이라는 세계가 안방극장에 펼쳐졌다.
캐릭터들이 주는 반전은 극의 재미를 높였다. 선해보였던 인물이 비리로 가득찬 인물일 때도 있었고, 악해보였던 인물이 오히려 정의감 있고 선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예상을 뛰어넘었다. 캐릭터들이 주는 반전과 작품 곳곳에 숨어 있는 복선 등이 끝까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이유다.
가파른 상승세를 타면서 지상파 드라마 못지 않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한 주간 휴식 기간을 가졌다. 휴식기를 가진 이유는 더욱 높은 완성도를 위해서였다. 최근 tvN ‘화유기’가 바쁜 제작 일정으로 여러 가지 논란에 휩싸여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내린 결정이었기에 눈길이 모였다. 휴식기를 가진 가운데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비하인드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더욱 높은 완성도’라는 이유로 한 주 동안 휴식기를 가진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오늘(3일) 오후 9시10분에 11화로 다시 안방극장을 찾는다. 앞으로 종영까지 6회가 남은 상황.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어떤 이야기와 반전으로 상승세를 유지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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