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밀리S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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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다저스)과 ‘야구여신’ 배지현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오늘(5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모든 행사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 9월 알려졌다. 두 사람은 정민철 해설위원의 소개로 만난 뒤 사랑을 키웠다. 배지현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에 있다”며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했고,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2006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 입단, 한국프로야구 통산 98승을 기록했다. 2006년 신인왕, MVP를 수상했고, 2008년에는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국내 최고의 좌완투수로 ‘코리안 몬스터’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2013년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 입단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류현진과 1987년생 동갑내기인 배지현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SBS스포츠를 통해 데뷔한 뒤 지난 2014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했다. 최근에는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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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통해 부부로 거듭나는 두 사람은 앞서 웨딩화보를 공개하면서 “그 어떤 해보다 큰 의미를 가질 2018년이 밝았다. 한결같은 따뜻함을 가진 동반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긍정적인 부부,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이 되도록 매 순간 아끼고 배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류현진의 한화 이글슬 시절 은사 김인식 전 야구국가대표 감독이 나설 예정이다. 사회는 방송인 유재석,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맡는다. 두 사람 모두 류현진과는 특별한 인연인 것으로 알려져 결혼식에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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