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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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명수가 새해에도 바쁘게 사는 청취자들에게 희망을 줬다.

4일 방송된 KBS 쿨FM‘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함께 하며 입담을 뽐냈다.

MSG 없는 깔끔한 방송을 추구한다며 방송을 시작한 박명수는 목공을 배울 예정이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목수라는 직업이 참 멋있는 것 같다. 남성 잡지에 목수님들 이야기가 자주 실리는데 그때마다 너무 멋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친구에게서 연하장을 받았다는 사연에는 "새해와 설이 비슷한 시기에 겹쳐서 두 번 인사하는 건 부담스럽다. 둘 중에 하나 정도만 챙겨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새해에 저한테 문자를 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설에 기대하겠다는 의미이다. 아랫 사람으로부터 문자가 안오면 섭섭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학이 그려져 있는 연하장이 좋더라. 국장님께 바라는 건 아니다"고 말해 유쾌함을 뽐냈다.

박명수는 22살에 용접사 생활을 하고 있다는 한 청년의 사연에 "진짜 대견하다"며 "22살이면 얼마나 놀고 싶겠나. 열심히 사는 젊은 친구들 보면 너무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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