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로빈이 한국의 포장마차를 프랑스에 전하고 싶다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친구들의 마지막 한국 여행이 그려졌다.
친구들은 피부 마사지 샵을 찾아가 눈길을 끌었다. 세 남자가 나란히 누워 관리를 받는 모습에 로빈은 웃음을 터트렸고, “아 못 보겠어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친구들은 “웃고 있지만 너도 이런 거 좋아하잖아”라며 마사지를 즐겼고, 마르탱은 “정성스럽다 손길이 정성스러워”라고 감탄했다. 빅토르는 “이건 여자들에게만 국한된 즐거움이 아니었어 프랑스에도 있는지 찾아봐”라고 말했고, 마르탱은 “아발롱에 이런 마사지 숍은 없어”라고 말했다.
마사지가 끝나고 빅토르는 “새로운 얼굴을 얻은 것 같아”라고 놀라워했다. 패널들은 눈에 띄게 달라진 피부를 자랑하는 친구들을 보곤 “확실히 달라졌다”고 감탄했다. 이어 로빈이 합류했고, 친구들과 함께 여의도의 한 포장마차로 향했다. 번데기탕, 계란말이, 닭똥집볶음, 두부김치 등 다양한 메뉴를 시켰고 빅토르는 한국의 음식이 정말 다양한 것 같다고 말했다.
로빈은 “나도 한국에 사는 동안 한국 음식을 다 먹어볼 수 있는지 모르겠어”라고 말했고, 친구들은 포장마차의 분위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보던 로빈은 프랑스에 한국의 포장마차 문화를 전파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마르빈은 “진실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같아”라고 만족스러워했고, 빅토르는 “내가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거라 정말 좋아. 그리고 절에 간 거”라며 한국 여행을 되돌아 봤다.
마르빈은 “절의 예의범절부터 모든 게 재밌었어. 정말 새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었어”라고 말했고, 마르탱은 “그리고 우리의 바보 같은 짓도 즐거웠어. 마르빈이 꽃게와 시간을 보낸 것도”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번데기탕 등 다소 꺼려질 수 있는 음식들도 쉽게 먹은 것에 대해 “난 다 시도해보는 거야 마음에 안 들면 다음부터 안 하는 거지”라고 말했다.
빅토르는 “처음 한국인들에 대한 이미지는 차가웠어. 분명하고 냉정하고 사람들이랑 어울리기도 싫어하고 그런 줄 알았어 외부를 두려워하는 거 말이야”라며 인식이 바뀐 것을 말했다. 로빈은 “아시아 사람들이 일 집중 많이 하니까 맨날 회사만 다니고 잘 놀지는 않고 일 열심히 하는 그런 생각이 있어요 유럽에서. 그래서 차갑다고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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